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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jin Park
Frontend Dev

초속 5센티미터
2013.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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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일 2013. 7.9 (1일간)

'한 번 봐야지'라고 생각했던 애니메이션을 시험이 끝나고 드디어 보게 되었다. 기대 이상이었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재미있겠지.'라고 생각해서 봤는데 너무 감정 이입이 잘 된 것 같다. 딱히 첫사랑이 있는 것도 아닌데도.

전체적인 주제는 그냥 첫사랑의 아련함이었던 것 같다. 다만 이 애니메이션의 내용과 뒷부분의 엔딩곡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가 너무 잘 매치된 것 같았다. 이 부분에서 정말 온몸이 떨렸고, 처음으로 눈물을 흘렸다. 왜인지는 모르겠다. 그냥 밤의 감성의 여파인 듯 하다.

이런 애니메이션은 언제나 환영이다. 여러모로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던 애니메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