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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jin Park
Frontend Dev

시험이 끝나고 이제 드디어 방학이다
2013. 7. 9.

지긋지긋하던 한 달간의 시험 공부가 끝났다. 이제 2주 후면 방학이다. 홀가분한 기분이다.

결과는 앞에 중간 점검에도 작성해놓았으나, 평균적으로 보면 꽤 선방한 편인 듯. 수학만 빼면. 수학은 정말 도저히 입에서 나오지 않는 점수를 받았다. 정말 4등급 나올 삘이다. 과학이나 화학을 80점/70점대에서 모두 90점대 후반으로 올렸다. 좀 쉽게 나오긴 했어도.

이제 시험에 관해서는 잊고 일본어랑 영어 공부나 착실히 해야겠다. 일본어의 경우 방학동안 N4 수준까지 실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하루에 아마 5~6시간정도 일본어를 공부할 듯. 과연 방학 내내 그렇게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그래도 하면 재밌기도 하고 목표도 있으니까 괜찮을 것 같다.

영어의 경우 매일 30단어씩 TEPS의 어려운 어휘를 외우는 것이 목표다. 그러면 아마 방학이 끝날 때 쯤이면 900단어정도를 추가적으로 알게 될 듯. AnkiDroid라는 좋은 앱이 있으니까 잘 활용해야겠다.

아, 외국어 공부 외에도 2학기 개학까지의 목표를 두 가지 정했다. 하나는 매주 한 권씩 책 읽기, 그리고 남은 하나는 매주 1편씩 English Essay 작성하기. 전자의 경우 고3이 되면 책을 읽을 시간도 없다고 하고, 독후감같은 것을 써 놓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해서 정했다. 아마 토요일에 책을 읽고 일요일에 짧은 독후감을 여기에 올릴 것 같다.

후자의 경우 English Writing Skill이 아무래도 좀 부족한 것 같아서 목표를 좀 무리하게 정했다. 아마 그 때의 시사적 이슈 등을 다룰 듯. 최대한 잘 써 봐야겠다.

그러니까 정리하자면 이번 방학 때의 목표는,

  • 일본어 공부 매일 5~6시간 : JLPT N4 수준의 일어 실력 쌓기
  • 영어 단어 매일 30개씩 암기하기
  • 매주 책 1권 읽고 독후감 쓰기
  • 매주 English Essay 1편 작성하기

가 될 듯. 개학 때 이 중에서 3개 정도는 달성했으면 좋겠다. 물론 모두 달성하면 더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