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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jin Park
Frontend Dev

블로그에 테마를 적용해 보았다
2013. 11. 3.

기본으로 제공되는 Ghost의 블로그 테마는 여백이 생각보다 많고 효율적으로 정보를 표시해 주지 않는다는 생각에 오늘 새로운 Ghost의 테마를 찾아보았다. 배포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았기에 테마가 얼마 없을 줄 알았더니, 생각보다 많은 테마가 적용을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100% 마음에 드는 테마는 없었다. 그래서 그 중 가장 나아 보이는 테마를 선택하여 조금 수정을 가했다. 수정을 가한 테마는 Readium이라는 이름을 가진 테마.

마음에 든 이유는 (메인 페이지의) 좌우 2단 구성이 참신해 보였고 꽤 미려해 보였기 때문이다. 미려하게 느꼈던 메인 페이지와는 달리, 글 읽기 페이지는 꽤나 실망스러웠다. 그래서 글 읽기 페이지도 메인 페이지와 비슷한 구조로 바꾸고, 지나친 여백으로 보였던 여러 부분을 수정했다. 약 2시간 정도의 작업 시간이 걸린 것 같은데, 들인 시간에 비해서는 작업 결과가 만족스러운 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이 테마를 사용할 예정.

..오늘은 사실 일베저장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려고 했는데, 예상치 못한 블로그 플랫폼의 변경으로 개발 일정이 뒤로 밀리게 되었다. 이대로 간다면 11월 학력평가 이후가 되어서야 앱을 배포할 지도. 가급적 11월 15일 안에는 완성하려고 했는데. 일단 열심히 개발해 봐야겠다.

그나저나 Ghost가 생각보다 편리한 것 같다. Markdown으로 블로그 글을 작성하는 것이 크게 마음에 든다. 물론 이를 학습하는 데에는 조금의 시간이 걸리겠지만, WordPress의 글 작성기에 비해서 훨씬 결과가 깔끔하고 글을 작성하는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으니 장점이 단점보다 크다고 말할 수 있겠다. 덕분에 블로그 글 작성도 꽤 자주 할 마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