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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jin Park
Frontend Dev

반포고등학교에서 첫 중간고사를 보았다
2013. 5. 16.

벌써 첫 중간고사가 끝난 지 이 주 가까이 지났다. 겨우 중간고사의 충격으로부터 벗어났다. 그런 김에 마음을 다잡는 의미에서 중간고사에 대한 나의 평가를 작성해보기로 했다.

일단 총체적으로 보자면,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았다. 중학교 3학년 때 평균적으로 전교 10등 가량을 했었지만, 이번에는 약 30등만 해도 잘한 것일 것 같다. 국영수는 나름 잘 보았지만 그 놈의 사회, 과학을 너무 못 봤다. 사회가 약 85, 과학이 약 80. 모두 사상 최악의 점수다. 벼락치기의 한계다. 앞으로 한 달 전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니, 그것보단 꾸준히 조금씩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중학교 3학년 1년동안 잘 해 왔는데 왜 이번에는 잘 안 되었을까? 넥서스4가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한다. 루미아 때에 비해 스마트폰 이용 시간이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이번 주에 자제를 위한 노력을 해 보고 안 되면 자진으로라도 반납해야겠다.

사회 과학을 이번 기말고사 때 만회하여 꼭 반 1등을 해 봐야지.